스트레스가 면역을 떨어뜨리는 큰 원인이라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습니다.

자율신경과 높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니가타 대학교 아보 도루교수가 자율신경의 백혈구 지배원리를 밝힘으로서 질병과 자율신경의 관계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일반에도 널리 알려졌지요.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고 빨리 해소하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지요. 각자 자기 나름의 해소법을 찾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가지 권장할 만한 것이 호흡법입니다.

심호흡은 부교감신경을 우위에 서게 해주고, 혈관계 및 면역계와 연동하여 혈류를 개선하며 면연력을 높여줍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3번 정도 심호흡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삶의 보람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되는 해소법입니다.

암과 같은 질병이 걸리고 나서 삶의 보람을 갖자 ,긍정적이 되자 다짐하고 그렇게 살아간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활기차게 생활하다 보면 면역력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취미를 갖거나 여행을 즐기거나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 등 방법은 많습니다.

본인의 취향안에서 즐길 거리를 느긋한 마음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와 싸우는 데에는 '느긋하게'라는 단어가 키워드입니다.

마음을 해방시키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부디 이해하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암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습관